과학의 미래 체험 2022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 개막

과학의 미래 체험 2022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 개막

기사승인 2022-10-21 11:18:55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정명국 대전시의원, 이금선 대전시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2022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시작을 화려하게 열었다. 사진=대전시.

20일 엑스포다리를 배경으로 개막식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이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송활섭 대전시의원 등과 함께 행사장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수족관에 있는 로봇 물고기를 이장우 대전시장,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설동호 교육감이 보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2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를 주재로 물빛 광장에서 과학문화행사가 펼쳐지며, 대형 국제 행사장인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대전 과학의 상징인 엑스포과학공원 등에서 행사가 치러진다. 

이장우 시장은 '2022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시작을 알리며 “과학과 문화를 융합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과학기술 일류 도시 대전에서 펼쳐지는 사이언스페스티벌을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과학기술과 문화가 융합한 새로운 차원의 페스티벌이 세계적인 과학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는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20~2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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