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7시26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돈사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는 휴식을 취하던 직원이 연기를 목격하고 농장주에게 알려 농장주가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진화 42명과 소방차 16대 등이 동원돼 2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새끼돼지와 축사 1개 동이 소실돼 새끼돼지 320마리가 폐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화재는 휴식을 취하던 직원이 연기를 목격하고 농장주에게 알려 농장주가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소방 진화 42명과 소방차 16대 등이 동원돼 2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새끼돼지와 축사 1개 동이 소실돼 새끼돼지 320마리가 폐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