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간 평균 확진자 수 1584.6명...확산세

경남 주간 평균 확진자 수 1584.6명...확산세

기사승인 2022-11-01 10:25:45
경남에서 10월23일부터 29일까지 44주차 총 확진자 수는 43주차 8362명 대비 2730명 증가한 1만1092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584.6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4002명(36.1%), 김해 1642명(14.8%), 양산 1405명(12.7%), 진주 1132명(10.2%), 거제 717명(6.5%), 사천 350명(3.2%) 순이다.


44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50대가 가장 많은 비율(15.6%)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10대(14.9%), 40대(14.5%), 70대 이상(14.2%)순이다.

10월31일 하루동안 도내 신규 확진자 2608명 발생했다. 모두 지역감염자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2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523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위중증 환자는3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3%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006명(창원 484, 마산 338, 진해 184), 김해 376명, 양산 285명, 진주 275명, 거제 188명, 사천 77명, 밀양 65명, 거창 59명, 함안 48명, 남해 38명, 하동 30명, 합천 29명, 창녕 28명, 고성 28명, 의령 27명, 함양 20명, 통영 16명, 산청 13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786명, 10월 확진자 수는 4만38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3만7235명(입원치료 25, 재택치료 9976 퇴원 152만5711, 사망 1523)이다.

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3.1%, 4차접종은 15.0%를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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