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섬 주민이 갑작스런 다리 마비증세 호소로 해경 도움으로 신속하게 이송됐다.
통영해양경찰서는 22일 오후 3시20분께 욕지면 우도 주민 A씨(59)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평소 당뇨를 앓던 A씨는 안면부와 팔, 다리에 마비 증세를 느껴 해경에 도움을 요청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신속하게 이송,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해양경찰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통영=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통영해양경찰서는 22일 오후 3시20분께 욕지면 우도 주민 A씨(59)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평소 당뇨를 앓던 A씨는 안면부와 팔, 다리에 마비 증세를 느껴 해경에 도움을 요청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신속하게 이송,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해양경찰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통영=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