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통영시 욕지도 남서방 약 17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호(9.77톤, 낚시어선, 승선원 16명)에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모든 가용 세력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해경은 승선원의 인명피해 상황을 확인한 결과 다행히 A호 승선원 모두 근처에 있던 B호(9.77톤, 낚시어선)로 옮겨 탄 것을 확인했다.
해경은 선장 등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통영=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모든 가용 세력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해경은 승선원의 인명피해 상황을 확인한 결과 다행히 A호 승선원 모두 근처에 있던 B호(9.77톤, 낚시어선)로 옮겨 탄 것을 확인했다.
해경은 선장 등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통영=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