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저녁 7시 03분경 통영시 사량도 내지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 A씨(90세)가 심한 머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아들의 신고를 접수 받은 사천해경이 경비함정(P-81정)을 현장에 급파했다.
사량도 내지선착장에 도착한 해경 경비함정 P-81정은 응급환자 A씨 상태를 확인하고 내지 선착장으로 이동해 구조했다.

해경은 응급환자 A씨를 119구급대에 인계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사량도 내지선착장에 도착한 해경 경비함정 P-81정은 응급환자 A씨 상태를 확인하고 내지 선착장으로 이동해 구조했다.

해경은 응급환자 A씨를 119구급대에 인계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