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전 9시 5분경 통영시 사량도 주민 A씨(43년생, 여)가 뇌출혈이 의심된다는 보건지소장의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이 경비함정으로 긴급 이송했다.
A씨는 지난 6일 저녁부터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해 왔고 7일 오전 사량도 보건지소를 내원한 A씨 상태를 확인한 보건지소장이 해경에 이송을 요청했다.

해경은 응급환자 A씨를 고성군 맥전포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 조치했다.
통영=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A씨는 지난 6일 저녁부터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해 왔고 7일 오전 사량도 보건지소를 내원한 A씨 상태를 확인한 보건지소장이 해경에 이송을 요청했다.

해경은 응급환자 A씨를 고성군 맥전포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 조치했다.
통영=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