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2시 11분경 통영시 사량도 능양항 양지 선착장에서 ㄱ씨(74년생, 남)가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를 접수 받은 사천해경이 경비함정(P-81정)을 급파시켜 ㄱ씨를 긴급 이송했다.
ㄱ씨는 사량도 주민으로 능양항 양지 선착장에서 본인의 선박인 A호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 부주의로 왼쪽 손가락 한 마디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해경은 응급환자 ㄱ씨를 양지 보건진료소 보건의를 경비함정에 탑승시켜 응급처치와 함께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 조치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ㄱ씨는 사량도 주민으로 능양항 양지 선착장에서 본인의 선박인 A호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 부주의로 왼쪽 손가락 한 마디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해경은 응급환자 ㄱ씨를 양지 보건진료소 보건의를 경비함정에 탑승시켜 응급처치와 함께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 조치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