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참여하는 기업은 △남성 프리미엄 언더웨어로 잘 알려진 라쉬반 △안전벨트 스프링 제조 선도기업 세일특수강 △GM공식 협력업체 세프라 △급식업계 강자 인이스홀딩스 △매트리스 기반 휴테크 선도업체 젠티스 △LED 조명전문 기업 젬 △도로안전시설물 특화업체 케이에스아이 △원룸건물 보유기업 한국청년주택 △아트비즈니스 컴퍼니 아트오너 △기업육성과 상장전문 코넥스파트너스등이다.
이들 회사중에는 신사업 진출, 수출증대, 상장계획 등의 스토리를 가진 기업들이 많아 벤처투자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장소는 한국벤처경영원이 위치한 서울 영동대로 코니빌딩이다. 삼성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편리하다. 유튜브 라이브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참여자에게는 식사와 각 기업제품 기념품을 받아볼 수 있는 혜택이 있다. 단, 반드시 사전접수가 필요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100명 가량 참여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벤처경영원 김승찬 대표는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되었던 코어네트워킹 행사가 다시 열리게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벤처시장의 두 축인 벤처투자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는 이 행사가 벤처활성화에 도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창사 10년차를 앞둔 한국벤처경영원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전정희 기자 lakaj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