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새벽 2시22분경 사천시 향촌동 남일대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주취 상태로 자살하겠다는 A씨를 사천해경이 구조됐다.
해경은 A씨가 주취 상태에서 자살하겠다며 남일대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육경과 대치 중 해경 구조대가 바다에 입수해 A씨를 설득한 후 구조정에 탑승시켜 삼천포 팔포항에서 대기 중인 119 구급대에 인계 조치했다.

한편 A씨는 추위 호소 외 건강 상태는 양호한 상태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해경은 A씨가 주취 상태에서 자살하겠다며 남일대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육경과 대치 중 해경 구조대가 바다에 입수해 A씨를 설득한 후 구조정에 탑승시켜 삼천포 팔포항에서 대기 중인 119 구급대에 인계 조치했다.

한편 A씨는 추위 호소 외 건강 상태는 양호한 상태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