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오는 4월10일부터 21일까지 홍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부정수취 및 불법 환전, 제한업종, 결제거부 등을 위반한 가맹점이다.
또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사전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거래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은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재정적 처분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홍천사랑상품권의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가맹점주 및 군민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대표는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