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핫플레이스를 구현한 체험형 서비스인 가상 팝업스토어 ‘핫바(핫vr)’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모바일앱 상단 배너 ‘VR 핫플레이스’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홈쇼핑은 ‘가나 초콜릿 하우스’를 시작으로 전국 유명한 인기 명소를 가상현실(VR) 기술로 구축해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호 롯데홈쇼핑 DT부문장은 “오프라인에서 이색 팝업스토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음에 따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핫플레이스를 그대로 재현한 ‘핫바(핫vr)’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재미있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