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국민의힘 이태원참사특별법 제정 참여'를 촉구하며 릴레이 1인 시위를 개시했다.
이들은 1인 시위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에게 보내는 면담요청서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전달했다.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시작으로 광화문 사거리와 명동입구에서 다음달 7일까지 이어진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