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G 캠퍼스’는 경기 청년을 위한 캠퍼스라는 뜻으로 2030세대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삼고 있다.
성결캠퍼스 주요 과정은 △소설, 웹툰, 드라마 작가과정 ‘나도 작가다’ △미디어, 영상 크리에이터 과정 ‘나도 감독이다’ △문화예술경영과 기획을 기반으로 한 아트컨설팅과정 ‘나도 아트컨설턴트다’ 그리고 지역주제를 프로젝트 심화과정으로 구성한 과정을 포함해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재 각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로 활약하는 주원규 작가, 박정례 감독, 주희현 한국문화예술컨설팅대표 등이 강사로 나선다.
‘빛나G 성결캠퍼스’는 수강생 모집을 위해 지난 7일 경기도 안양시 평촌문화의 거리에서 오프닝 버스킹 공연을 갖기도 했다. 접수는 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정희 기자 lakaj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