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를 향한 애도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내일(21일) 강남서초교육청 앞에 정식 추모공간이 마련된다.
서이초는 추모객을 맞기 위해 교내에 임시 추모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늘(20일) 오후 9시까지다.
정식 추모공간은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마련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