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공주시 우성농협 (조합장 이용식)을 올해의의 ‘위더스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2일 충남세종농협에 따르면 '위더스상'은 NH농협손해보험이 지역별 성장가능한 거점 농·축협사무소를 육성하고 격려하는 상으로, 충남에서는 2023년도 상반기 손해보험 판매 실적 성장률이 탁월한 우성농협이 수상 사무소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성농협 이용식 조합장과 임직원, NH농협손해보험 강필규 부사장, 홍이기 충남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강필규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대내외 금융환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추진에 매진하는 우성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우성농협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용식 우성농협 조합장은 “내실있는 사업성장과 농업인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는 보험 추진으로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