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3분께 경남 함안군 산인면 신산리 남해고속도로 산인분기점 인근에 5중 추돌로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3시간 넘게 고속도로 양방향 차선이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다.
사고 차량은 화물차 6대와 승용차 3대가 연쇄 충격했다. 부상자는 현재 8명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빗길에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이 사고로 3시간 넘게 고속도로 양방향 차선이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다.
사고 차량은 화물차 6대와 승용차 3대가 연쇄 충격했다. 부상자는 현재 8명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빗길에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