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오는 8일까지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기존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17개소로 현지 실사 평가단을 구성해 파견한다.
점검 기준은 가격, 위생, 서비스, 공공성 기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점검결과를 토대로 업소의 적격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라며 “부적격업소는 지정 취소 후 인증 표찰을 회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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