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두 번의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NS홈쇼핑은 2017년부터 분당구 저소득 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후원하고, 2011년부터 성남 지역아동센터의 교육환경 개선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랑의 공부방’을 운영했다.

또 장애를 가진 청년들의 문화 예술 활동 지원활동으로 서초구립 ‘한우리 정보문화 센터’ 후원을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NS홈쇼핑은 성남 장애아동 공동생활가정 후원, 수정노인종합복지관 후원, 성남시와 함께 하는 환경의 날 행사 문화축제, 기초 소방시설 지원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이어왔다.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사는 “NS홈쇼핑 임직원들과 사회공헌활동, 자원봉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원동력으로 지속적인 실천이 가능했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