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6일 (일)
이천시, 7일 '제10회 홀스타인 품평회' 개최

이천시, 7일 '제10회 홀스타인 품평회' 개최

기사승인 2023-10-04 17:40:13
지난해 열린 '이천시 홀스타인 품평회’
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2023년 제10회 이천시 홀스타인 품평회’가 오는 7일 이천시 신둔면 소재 예스파크 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깨끗한 목장, 깨끗한 젖소, 깨끗한 우유’(Queen of the Holstein)라는 주제와 슬로건 아래 지역별 검정회를 통해 선발한 61농가 98여두의 우량한 젖소들을 출품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260농가 2만2000여 두를 보유한 경기도내 최대 낙농 산지로서, 경기도는 물론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아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김경희 시장은 “과학적인 사양관리로 선진 낙농산지로의 이천시 위상은 물론, 도심속 친환경 목장의 이미지로 젖소사육농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제전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김정국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MLB 적응 마친 이정후, 3안타 폭발…3할 타율 진입

이정후(26)의 방망이가 심상치 않다. 개막 후 6경기 연속 안타 행진 및 3안타 경기를 만들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타율은 어느덧 3할대다.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득점 도루 1개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맹활약에 힘입어 4-1로 승리했고, 6연승을 달리며 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