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를 통틀어 최고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22.64%로 역대 재보궐선거뿐 아니라 지방선거까지 포함한 사전투표율 중 가장 높다.
선거인 50만603명 중 11만3313명이 참여했다.
이번 선거는 전국에서 강서구 1곳으로 강서구 관내에서만 사전투표소가 운영됐다.
본투표는 오는 11일 열린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