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한국 선수단 159명(선수 71명·경기 임원 59·본부 임원 29명)은 알파벳 순서에 따라 44개국 중 15번째로 입장, 태극기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경기장을 돌았다. 남자기수는 태권도 주정훈(절단장애)이며 여자기수는 골볼 김희진(약시)이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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