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25일 충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최한 ‘2023년 충남 잡다(Job多)한 페스티벌’에 참여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금융분야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취업 준비생 1,000여명 등이 참여했으며, 농협은행을 비롯한 70개 도내 기업들이 채용요강 소개와 1대1 채용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한 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운영하는 N돌핀 11기 학생봉사단이 함께 참여하여 농협 관련 퀴즈를 통해 굿즈 상품을 제공하며 취업 준비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백남성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고 우리 농협은행이 지역의 유능한 인재 채용을 위해 더욱 힘써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