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신임 대표이사로 권성균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권성균 신임 대표는 회계, 자재, 물류 등 회사 내 주요 부서를 거치며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총무자재부문장, 기획재경부문장, 국내영업부문장을 역임하며 회사의 질적·양적 성장에 기여했다는 게 팔도의 설명이다.
팔도 측은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와 함께 국내외 신규시장 개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