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2023 글로컬대학' 지정 심사 결과 부산의 경우 통합 부산대-부산교대가 선정됐다.
이로써 통합 모델의 부산대-부산교대는 오는 2026년까지 최대 1,500억원 국비를 확보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교육부의 2023년 '글로컬대학 30' 공모에 부산대-부산교대 통합모델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 30'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지역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10개교를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30개교를 선정해 대학교당 5년간 1천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