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첫번째 강연자로 나선 장석영 금양 부회장은 "원료와 소재 분야에서 혁신을 추구해 원통형 배터리 분야의 세계 리더라는 2차 전지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기장과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도 이승우 부산시의회 기획재경 부위원장과 윤경섭 롯데월드 영남지원팀장 등은 기장군을 부산을 대표하는 첨단산업단지와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현재 기장 오시리아 테마파크에 자리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4만8천평 부지에 1만2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동부산의 대표 관광지가 되고 있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