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명품 뷰티 전용관 ‘로켓럭셔리’에 로레알의 프리미엄 브랜드 ‘비오템’과 ‘어반디케이’가 신규 입점한다.
쿠팡은 새 브랜드의 공식 입점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규 브랜드 입점을 기념해 고객은 최대 10% 할인 쿠폰과 10% 캐시 적립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오템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최대 7000원 할인)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어반디케이는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5% 할인 쿠폰(최대 2만원 할인)을 지급한다. 구매금액의 최대 10%가 쿠팡 캐시(일 최대 15만원)로 적립된다.
비오템과 어반디케이 제품을 동시 구매하면 받는 사은품은 총 4만원 상당이다. 비오템은 바디와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오비타미네 샤워젤’을 증정하며, 비오템옴므 제품은 ‘아쿠아파워 클렌저’를 제공한다. 어반디케이 제품은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올 나이터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를 제공한다. 사은품은 선착순으로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로켓럭셔리는 전날 주문한 명품 화장품을 새벽에 배송받을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쿠팡이 각 브랜드 한국 본사에서 직매입한 100% 정품이며 고객은 로켓배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와우회원이라면 다른 로켓배송 제품과 동일하게 무료배송 및 무료반품도 가능하다. 앱에서는 로켓선물을 통해 로켓럭셔리 전용 스페셜 패키지에 담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 입점 브랜드는 에스티로더·맥·헤라·설화수·록시땅 등에 이어 비오템·어반디케이도 있다.
쿠팡 관계자는 “로켓럭셔리 이용고객의 뷰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새로운 브랜드의 입점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늘려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