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승학캠퍼스 산학관에서 지난 7일 열린 행사에선 동아대·경성대·동명대·중소조선연구원 창업보육센터가 함께 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성과를 소개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창업지원사업 설명회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이노폴리스캠퍼스지정육성사업’, 창업진흥원의 ‘초기창업패키지사업’, 부산지식재산센터의 ‘IP지원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동아대 산학관 2층 코워킹 스페이스 ‘난달’에서 열린 성과전시회에선 입주기업 제품, 사업을 통해 일궈낸 성과 등이 공개됐다.
최정주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협력하며 상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