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도쿄 호텔 그루브에서 관광 홍보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현지 여행사, 유튜버, 파워블로거 3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문화관공공사는 일본 여행객들의 욕구를 총족시키기 위해 세계문화유산 등 경북 주요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 관광 매력 홍보에 집중했다"면서 "일본 관광객 발길이 다시 이어지도록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