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문화재돌봄센터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 획득!

부산 지역문화재돌봄센터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 획득!

문화재돌봄사업 운영 및 현장관리 실태 점검을 통한
사업 수행 적정성, 투명성, 효과성 부문에서 높게 평가받아,
우수사례로 시와 구군간 네트워킹 및 정보 공유 선정돼

기사승인 2024-01-03 09:52:04
부산시는 문화재청 주관 2023년도 지역문화재돌봄센터 평가에서 부산문화재돌봄센터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동래향교.부산시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관리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지역문화재돌봄센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돌봄사업 수행을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소속된 지역문화재돌봄센터 23곳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

부산근현대역사관.부산시


문화재돌봄사업’은 문화재 훼손 사전 예방 및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국가 및 시지정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관리하는 사업으로,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

심재민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특히 타시도의 모범사례로 선정된, 16개 구·군과의 신속하고 정기적인 정보공유와 협력을 강점으로 살려서 '문화유산 돌봄의 도시'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최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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