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예술작품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이해하고, 차이와 다름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2월 6일 ‘신화와 민담 속 사랑’ 주제 특강을 시작으로, 13일 ‘관습과 제도 속에서의 사랑’, 20일 ‘문학, 영화를 통해 보는 아픔 속 사랑’, 27일 ‘예술작품 속 사랑의 역사’ 등으로 운영한다.
천정숙 관장은 "이번 강의가 사랑의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