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형 국민의힘(경북 포항북) 예비후보가 '청년특보단'을 꾸리며 정치 개혁 의지를 나타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선거사무소에서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
그는 소통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 참신한 선거 캠페인 방식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도전과 용기,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고 믿는다"면서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희망사다리·멘토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