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삼일절을 맞아 iM뱅크(앱)에서 태극기 게양 시 우대이자율을 지급하는 ‘DGB삼일절예적금’을 한정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월31일까지 예금 3000억원, 적금 8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예금은 100만원 이상 1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로 기본이자율 연 3.6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0.3%p(최고적용이자율 연 3.90%)까지 받을 수 있다.
적금은 월 적립금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1년제로 기본이자율 연 3.5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1.0%p(최고적용이자율 연 4.50%)가 적용된다.
우대이자율은 상품 가입 후 10일 이내 iM뱅크(앱)에서 태극기를 게양하거나 마케팅 활용 수단 전체동의, 예·적금 동시 가입 후 예금 및 적금 만기일까지 보유 시 가능하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2024년 더쿠폰예적금 판매를 시작으로 이번 DGB삼일절예적금 출시, 3월 말 특판DGB대팍예적금 등 다양한 상품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