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11개사가 다음달 신규 주택 5500가구를 공급한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회원사 11개사는 내달 12개 사업장에서 5507가구를 분양한다.
공급물량은 2월(5695가구)보다 188가구 적다. 지난해 동월(4436가구)과 비교하면 1071가구 많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2522가구(44%), 비수도권 3173(56%)가구다.
수도권 물량은 전량 경기도에 집중됐다.
비수도권에선 △부산 507가구 △울산 982가구 △충남도 275가구 △경북도 491가구 △경남도 613가구 △제주특별자치도 117가구가 공급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