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행리포터단(이하 리포터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리포터단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리포터단(13기)은 10.5: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특히 20~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돼 효과적으로 경북관광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포터단은 매월 경북 축제, 관광자원 등을 직접 취재해 경북나드리 홈페이지·SNS 채널을 통해 홍보한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리포터단이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많은 정보를 관광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