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설화수 센텀시티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서 배우 박보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삼장(人蔘莊)은 1940년대에 실존했던 당대 최고급 스파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삼으로 관리를 받은 인삼장의 경험은 당대에도 ‘호강의 극치’라 불릴 만큼 진귀한 것이었다. 설화수의 센텀시티 팝업스토어는 바로 이러한 인삼장의 고귀한 경험과 역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사진제공=설화수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사진=설화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