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9일 오후 3시께 대구 서구 평리동 2층 상가 건물 1층 치킨 가게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21대와 61명의 인력을 투입, 화재 발생 16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상가 건물 1층 점포가 완전히 불탔으며, 인근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