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24일 오후 1시 12분께 대구시 동구 방촌동 공군부대(K2)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27대와 77명의 인력을 투입, 폼 방수로 화재 발생 38분 만인 오후 1시 5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한때 소방 헬기 1대도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폼 방수로 인해 철수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