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이 전국 사이버대학 브래드 평판에서 비수도권 1위를 차지했다.

건양사이버대는 지난달 24일부터 한 달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한 '전국 사이버대학교 브랜드 평판 평가'에서 전국 19개 사이버대 중 5위로, 비수도권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 분석을 토대로 평판 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중 참여 가치, 소통 가치, 시장 가치, 재무 가치를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 지수, 미디어 지수, 소통 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분석했다. 

평가 순위에서 건양사이버대는 1위 서울사이버대, 2위 고려사이버대, 3위 경희사이버대, 4위 서울디지털대에 이어 5위에 랭크됐지만 비수도권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사회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 등을 중심으로 총 15개 학과를 개설 및 운영하고 있는 건양사이버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4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