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이 경남 사천시 늑도 해상에서 운항중인 유선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80대 남성을 긴급 이송했다.
해경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23분경 사천시 대방동 늑도 남동방 0.3해리 해상을 운항중이던 유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됐다는 선장의 신고를 접수하고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해경은 환자 A씨를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팔포항으로 긴급 이송 후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해경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23분경 사천시 대방동 늑도 남동방 0.3해리 해상을 운항중이던 유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됐다는 선장의 신고를 접수하고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해경은 환자 A씨를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팔포항으로 긴급 이송 후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