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2시 48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폐고철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51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야적장에 있던 폐고철 1000톤 가운데 10톤 가량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철 더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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