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7시20분께 경북 안동시 옥동 한 5층짜리 상가 건물 4층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에 있던 30대 여성이 불을 끄려다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물 외벽과 영화관 4, 5층이 연기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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