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청년 창업가 간담회를 개최, 관심을 모았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청년 창업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 발굴·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상생' 대표의 황리단길 입주 성공담·발전적인 협업 전략 사례 발표, 청년 기업 성과 공유, 협력 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김남일 사장은 "볼거리·살거리·먹거리·체험거리가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청년 창업가 육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