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5시 40분께 경북 영천시 도남동 한 울타리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150평 규모의 건물 1동의 절반 가량을 태운 뒤 30여분 만인 오후 6시 13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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