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6분께 홍천군 화촌면 구성포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에서 모닝 차량 등 5대가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80대 남성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앞서 이날 낮 12시 24분께는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동산항 앞 바다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