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대전지사는 신협중앙회 행복나눔부문(이하 신협중앙회)과 20일 코바코 대전지사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의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바코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바코가 운영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사업(이하 지역밀착형 지원사업)’의 온·오프라인 홍보와 지원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이다.
이를 위해 신협중앙회는 자체 소상공인 네트워크를 활용, 지역밀착형 지원 사업의 참여를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지역밀착형 지원사업은 코바코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해당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마케팅 전반에 걸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여 체계적인 사업 진행을 돕는다.
한편 코바코는 지난 2020년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광고 마케팅 지원 노력을 해왔으며, 이번 신협중앙회와의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마케팅 역량을 한층 강화하여 성장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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