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와 소통을 갖오히던 임달희 공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최원철 공주시장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임 의장은 1일 최 시장과 만나 "공주시의회 의정 목표 공유와 긴밀한 소통강화를 요청하고 향후 긴밀한 협조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의회는 "이번 만남은 임 의장이 앞서 지난 정례회때 5분 발언을 통해 집행부와의 소통강화를 촉구하고 의회와의 협치를 강조한 바가 있다며 이를 이행하기 위한 행보"라고 말했다.
이날 임 의장은 "공주시·공주시의회의 최우선 과제는 시민의 행복"이라며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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