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4일 당진시청에서 시가 추진하는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에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지원금이 지역 내 우범지역 시설물 설치에 쓰여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길 조성에 뜻을 뒀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현대제철 최해진 상무, 오성환 당진시장,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이 함께했다.
현대제철 최해진 상무는 “안전 시설물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했다.
당진제철소는 오는 2026년까지 3년간의 사업 운영 기간 동안 매년 1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당진=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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