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BTB패스와 G-CON패스 조기신청이 시작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스타 2024 기간 동안 비즈니스 참관객을 위한 BTB패스 조기신청이 이뤄지고 있다. 사전 신청한 이는 온라인을 통해 9월10일부터 비대면 화상 미팅을 진행할 수 있으며, 행사가 이뤄지는 11월14일부터 16일까지 기업 담당자 간 미팅이 가능하다. 조기신청은 이달 31일까지다. 일반 신청은 8월7일부터 11월8일까지다.
컨퍼런스 패스권 역시 31일까지 조기 신청 가능하다. 컨퍼런스 V패스를 구입하면, 지스타 전일, 전관에 입장할 수 있다. 아울러 컨퍼런스 리저브 좌석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학생의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제외다.
스폰서십 참가 신청 역시 이뤄지고 있다. 신청 기한은 다음달 1일까지다. 참가할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부스 신청은 지난 4월2일부터 5월2일까지 한 달 간 이뤄진 바 있다.
한편 지스타는 국제게임전시회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크래프톤 ‘다크 앤 다커 모바일’, ‘인조이’, 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 ‘LLL’ 등 기대작들이 출품돼 관심을 끌었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