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크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6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1차전 독일과 경기에서 23-22으로 승리했다.
전반전을 11-10으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 초반 역전을 허용했다. 종료 8분 전 강은혜의 골로 동점을 만든 대표팀은 한 점 차 접전을 이어다가 종료 22초 전 강경민의 골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28일 슬로베니아(세계랭킹 11위)와 2차전을 치른다.







